유튜버 가요이, 고향 청년들과 만났다…'창원 테드' 첫 강연자로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6. 2.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 출신 유튜버 '가요이'가 강연으로 청년들에게 꿈과 성공담을 나눴다.

창원시는 1일 창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청년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창원시 문화콘텐츠 테드 첫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제공


창원 출신 유튜버 '가요이'가 강연으로 청년들에게 꿈과 성공담을 나눴다.

창원시는 1일 창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청년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창원시 문화콘텐츠 테드 첫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약 6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가요이 키우기' 채널 유튜버 가요이가 강연자로 나섰다.

가요이는 '유튜버가 되기까지 A to Z'를 주제로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된 과정,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 등 유튜버가 되는 방법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공유했다. 그는 유튜브 업계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진로와 일상 고민까지 진솔하게 나눴다.

K-콘텐츠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날 강연에는 콘텐츠 산업에 대해 배우기 위해 참석한 많은 청년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창원시 테드는 콘텐츠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청년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만든 자리"라며 "많은 청년들이 꿈과 포부를 펼쳐나갈 영감과 열정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창원특례시 문화콘텐츠 테드(TED)는 콘텐츠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이 4차 산업 시대 트렌드에 맞는 진로 설계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하반기에도 K-콘텐츠 전문가를 초청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