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서울 공연 전석 매진 기록…추가 콘서트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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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2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레트로 나잇'(RETRO Night)(이하 '레트로 나잇')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약 1년6개월 만에 개최되는 이승철의 '레트로 나잇'은 창원을 비롯해 춘천, 전주, 부산, 대전, 대구 등 총 20개 도시에서 올해 연말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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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이승철이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2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레트로 나잇'(RETRO Night)(이하 '레트로 나잇')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승철은 7월23일 서울에서 추가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일 오후 4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약 1년6개월 만에 개최되는 이승철의 '레트로 나잇'은 창원을 비롯해 춘천, 전주, 부산, 대전, 대구 등 총 20개 도시에서 올해 연말까지 계속된다. 팬데믹 이후 열리는 콘서트인 만큼, 이승철은 보다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 전국투어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레트로 나잇'은 국내 최초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FLYING SOUND SYSTEM)을 도입, 현존하는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을 공연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승철은 입체 음향 사운드를 통해 탁월한 현장감은 물론, 공간감까지 전달하며 최고의 무대를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레트로 나잇' 투어는 오는 17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시작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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