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몰에 친환경 브랜드 마이쉘×엔제리너스 팝업 열려

한정판 콜라보 니트백 등 판매

마이쉘×엔제리너스 콜라보 팝업스토어(롯데유통군HQ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이 롯데GRS 커피브랜드 엔제리너스와 환경의 달인 6월 한 달간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선 '바다와 지구를 지키자'는 테마로 다양한 콜라보 상품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선보인다. 엔제리너스와 협업해 만든 마이쉘의 시그니처 아이템 니트백을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엔제리너스 아메리치노 음료와 불고기 반미 샌드위치를 마이쉘 캐릭터와 조합한 키링과 와펜도 판매한다.

콜라보 상품은 잠실 롯데월드몰 마이쉘 매장에서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엔제리너스 1만원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포토존과 대형 뽑기 기계도 마련돼있다.

전국 엔제리너스 직영점에서도 마이쉘×엔제리너스 니트백과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마이쉘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와 롯데쇼핑(023530)의 합작법인 한국에스티엘이 2021년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