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기업 미래 그리겠다"…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 취임

최대호 기자 2023. 6. 2.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숭 전 경기도시공사 상임감사(54)가 안산도시공사 제6대 사장에 취임했다.

2일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허숭 신임 사장은 전날 공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허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조선공학을 전공하고, 국회의원 보좌관과 경기도청 대변인, 경기도시공사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며 행정과 정치권에서 두루 경험을 쌓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걸맞은 도시개발 사업 추진 약속
허숭 안산도시공사 제6대 사장.(안산도시공사 제공)

(안산=뉴스1) 최대호 기자 = 허숭 전 경기도시공사 상임감사(54)가 안산도시공사 제6대 사장에 취임했다.

2일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허숭 신임 사장은 전날 공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허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조선공학을 전공하고, 국회의원 보좌관과 경기도청 대변인, 경기도시공사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며 행정과 정치권에서 두루 경험을 쌓아왔다.

허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3기 신도시 장상·신길2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비롯한 각종 개발 사업을 안산시, 시의회와 함께 적극 추진해 안산시민과 기업들의 미래를 그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시민이 주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고객과 신뢰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직원들과도 적극 소통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공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