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 국가대표 출신 김시윤, 미스터&미즈 부산대회 심판 맡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dogma01@maekyung.com) 입력 2023. 6. 2. 12:45 수정 2023. 6. 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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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디빌딩협회 김시윤 이사가 5월27일 제56회 미스터&미즈 부산 선발대회 심사를 맡았다.

김시윤 이사는 2022 국제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IFBB) 여자피트니스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한보디빌딩협회 비키니 부문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김시윤 이사는 "2022년까지 선수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익힌 규정과 실전 감각을 살려 대회 출전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심사하려고 했다"며 심판 데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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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디빌딩협회 김시윤 이사가 5월27일 제56회 미스터&미즈 부산 선발대회 심사를 맡았다.

김시윤 이사는 2022 국제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IFBB) 여자피트니스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한보디빌딩협회 비키니 부문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지난해 55회 미스터&미즈 부산 선발대회에서는 미즈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보디빌딩협회 심판 2급 자격으로 체급별 심판뿐 아니라 클래식보디빌딩 오버롤즈전 및 남녀 그랑프리전 심사에 참여했다.

사진=부산보디빌딩협회 제공
김시윤 이사는 “2022년까지 선수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익힌 규정과 실전 감각을 살려 대회 출전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심사하려고 했다”며 심판 데뷔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 다른 국내대회, 나아가 국제 무대에서도 공정한 심사로 인정받을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는 심판으로서 포부와 다짐 또한 밝혔다.

사진=부산보디빌딩협회 제공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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