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얼리 액세스 시작

생활경제부 2023. 6. 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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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신작 ‘디아블로 4’ 얼리 액세스를 2일 오전 8시부터 시작했다. 일부에서 우려됐던 접속 지연 등은 없었다.

디아블로 4



블리자드는 11년전 ‘디아블로 3’ 출시 당시 서버 폭주로 곤혹을 치렀다. 수 차례 서버가 다운되고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다. 하지만 ‘디아블로 4’는 이날 오전 정상적으로 서버가 열렸고 대기열 없이 게임에 접속할 수 있었다. 이용자들은 게임 최적화에도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었다.

다만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은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 블리자드는 “현재 로그인 문제에 대한 보고를 조사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빠르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현재까지 플레이스테이션 서버 접속이 불가능했던 이유는 게임 접속에 요구되는 계정 내 ‘PS Plus’ 멤버십 활성화 여부 확인이 정상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디아블로 4’ 정식 서비스는 6일이며 팬들의 관심사인 첫 번째 시즌 개최 일정 및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트위치TV ‘디아블로 4’ 방송 동시 시청자 수는 92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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