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에 전문기술직 '은퇴자 마을' 조성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협력해 시행하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거창군 '지식iN 거창 아로리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은퇴자·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거창을 비롯해 전국 7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국비 지원과 인허가 특례 등의 혜택을 받는다.
거창은 도립거창대·한국승강기대 등과 연계한 교육·전문기술직 대상의 은퇴자 마을을 조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협력해 시행하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거창군 '지식iN 거창 아로리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은퇴자·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거창을 비롯해 전국 7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국비 지원과 인허가 특례 등의 혜택을 받는다. 거창은 도립거창대·한국승강기대 등과 연계한 교육·전문기술직 대상의 은퇴자 마을을 조성한다.
경남도 안태명 균형발전국장은 "거창 아로리타운이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주거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 나서는데 또 '인종차별'…흑인 아이에 '바나나' 준 유튜버
- 군 간부가 '4만원'짜리 군수품 집에 가져갔다…"횡령"
- 바이든, 모래주머니에 발 걸려 또 '꽈당 굴욕'…백악관 "괜찮아"
- 마트서 딱 걸린 '분유 도둑'…굶주린 아기 사연에 도움의 손길
- 아시아나 비행기 비상구 문 강제 개방한 30대 검찰 송치
-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서 상수도관 파열 수돗물 '콸콸'
- 조카에 "싸가지 없는 도둑" 문자 보낸 이모…학대 유죄
- 소개팅앱서 만난 여성 26명 '불법촬영' 경찰관 구속 기소
- 'SG 주가폭락' 라덕연 공범 3명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 전자발찌 찬 채로 강제추행 30대男 "만취해 우발적 범행"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