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고향사랑 기부금 1500만원 나주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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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는 지난 1일 지역과 상생하는 공유대학의 가치를 실현키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1500만원을 나주시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나주를 사랑하고 나주가 사랑하는 동신대가 나주시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 기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공유대학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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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는 지난 1일 지역과 상생하는 공유대학의 가치를 실현키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1500만원을 나주시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동신대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자를 모집했다. 이주희 총장이 500만원을 쾌척하는 등 교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두 1500만원을 모금했다.
'지역이 발전해야 대학이 성장할 수 있다'는 공감대로 교직원의 자발적 참여가 늘고 있어 추가 모집을 통해 조만간 2차 기부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동신대는 이번 기부식을 계기로 나주시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나주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나주를 사랑하고 나주가 사랑하는 동신대가 나주시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 기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공유대학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는 최근 지자체, 의회, 지역 기관 및 기업 등과 함께 에너지밸리 오픈이노베이션, 지역 상생 정책 포럼, 상상포럼, 디지털 노마드 in 나주 등을 협력·추진하며 지역의 다양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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