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 연말까지 가야왕국 출토품 활용 주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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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박물관은 옥전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활용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지역 옥전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관람객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박물관을 자주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남 합천군 쌍책면에 위치한 합천박물관은 합천의 가야왕국이었던 다라국 지배층 무덤(옥전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의 정치, 사회, 문화상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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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합천박물관은 옥전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활용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옥전 고분군 출토 투구 만들기, 단오·여름 부채 제작, 갑옷 만들기 등이며 1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박물관은 전시, 관람뿐 아니라 체험하며 배우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관람객 재방문을 유도하려고 주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가량 운영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지역 옥전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관람객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박물관을 자주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남 합천군 쌍책면에 위치한 합천박물관은 합천의 가야왕국이었던 다라국 지배층 무덤(옥전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의 정치, 사회, 문화상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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