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바른가정 만들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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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일 상모사곡동에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 주관으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바른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화목이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는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바른가정 만들기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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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일 상모사곡동에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 주관으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바른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화목이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는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바른가정 만들기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행사 전에는 회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리더는 우리 가족부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공동체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의 가두 캠페인은 상림지구대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주민들에게 바른가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고 거리 환경 정화 활동도 추진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행복한 가정과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금처럼 바르게살기 가족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과 집수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청소년 정서함양과 문예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단계백일장 개최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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