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성수산 왕의숲’전북형 치유관광지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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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임실군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가 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공모한'2023 전북형 치유관광지'10개소에 포함됐다.
전북도와 재단은 치유관광지 선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시‧군 및 치유관광지‧시설의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 등의 심사를 벌였다.
임실지역에선 힐링‧명상 테마로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가 선정됐다.
임실군은 또 올 하반기 중으로 성수산 생태관광지에 기체험장, 상이암, 편백나무 힐링공간, 생태수목원 등 주요 시설도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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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가 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공모한‘2023 전북형 치유관광지’10개소에 포함됐다.
전북도와 재단은 치유관광지 선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시‧군 및 치유관광지‧시설의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 등의 심사를 벌였다.
전북도는 평가 결과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뷰티‧스파의 4개 테마에서 총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임실지역에선 힐링‧명상 테마로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가 선정됐다.
임실군은 이에 따라 성수산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편백나무 산림욕, 농‧산촌 힐링 콘텐츠, 캠핑장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 내에는 국민여가캠핑장이 조성돼 이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임실군은 또 올 하반기 중으로 성수산 생태관광지에 기체험장, 상이암, 편백나무 힐링공간, 생태수목원 등 주요 시설도 개방한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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