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정원산업박람회, 2~7일 순천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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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정원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는 '2023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2~7일까지 5일간 전남 순천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정원,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순천만가든마켓에서 열린다. 산림청과 전남도가 주최하고 순천시가 주관한다.

정원산업박람회에서는 코리아 가든쇼와 테라스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다육정원 만들기와 컵 화분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정원산업박람회 개막식은 2일 오후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며 개막식 공연에서는 요요미, 에일리, 다비치, 신유 등이 무대에 오르고, 오페라 갈라쇼, 가드닝 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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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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