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PD “요즘 연예인들, 제작진 돈으로 좋은 것 먹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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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 박승호 PD가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박승호 PD는 6월 2일 오전 진행된 채널S, MBN, 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새 예능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이 친구들을 처음 만난 게 16년 전 '기막힌 외출' 때다. 그때 이들의 우정 어린 케미가 그 프로그램 만큼 나온 적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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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니돈내산 독박투어' 박승호 PD가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박승호 PD는 6월 2일 오전 진행된 채널S, MBN, 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새 예능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이 친구들을 처음 만난 게 16년 전 '기막힌 외출' 때다. 그때 이들의 우정 어린 케미가 그 프로그램 만큼 나온 적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들과 여행을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요즘 봇물처럼 나오는 여행 프로그램 유행에 탑승한 것은 아니다. 그런 프로그램들과 무엇이 다르면 좋을까 생각했다"며 "여행 프로그램을 보면 연예인들이 제작진 돈으로 좋은 곳 가고 좋은 것 먹으면서 '연예인 참 좋겠다' 생각하지 않나. 사실 우리는 거기서 조금 비틀었다"고 설명했다.
또 "아까 말 나온 대로 항공료 제외한 모든 돈을 출연진이 쓰도록 했다. 그 기획을 OK 할만한 출연자가 사실 없었는데 '기막힌 외출' 멤버들에게 이 콘셉트를 말했더니 아주 흔쾌히 승낙해줬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년지기 절친인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으로 우정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내는 전무후무 독박 콘셉트 프로그램이다. 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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