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원유운반선 2척 수주…2천275억원 규모
신성우 기자 2023. 6. 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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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일) 공시했습니다.
2척의 총 수주액은 2천275억원이며, 이들 선박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LNG운반선 4척, 원유운반선 2척, FLNG 1건 등 총 7척을 수주했습니다.
규모로는 약 27억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95억 달러의 28%를 달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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