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동물보호센터’ 홈피 오픈, 보호동물들 한눈에

곽상훈 기자 2023. 6. 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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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논산 동물보호센터' 누리집을 개통했다.

반려동물 정책홍보와 유기동물 입양활성화를 위해 직영 시가 직영하는 동물보호센터가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새로 열어 정보 제공에 나섰다.

센터 관계자는 "반려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동물보호센터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홍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며 "올바른 입양문화 확산과 성숙한 반려동물 기르기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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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논산 동물보호센터' 누리집을 개통했다.

반려동물 정책홍보와 유기동물 입양활성화를 위해 직영 시가 직영하는 동물보호센터가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새로 열어 정보 제공에 나섰다.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센터소개, 보호동물, 참여마당, 알림마당 등 4개 메뉴와 10개 콘텐츠를 중심으로 보기 쉽게 꾸몄다.

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돕는 창구가 생겨 반려인들은 편리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논산시청 누리집 우측에 위치한 ‘홈페이지 모아보기’를 통해서도 들어갈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반려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동물보호센터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홍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며 “올바른 입양문화 확산과 성숙한 반려동물 기르기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는 지난 5월 정부의 5개년 ‘동물복지 종합계획’과 연계한 ‘논산시 동물 보호·복지정책 종합계획’을 수립,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를 비전 삼아 다채로운 동물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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