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송두섭 등 올해 '국가직 지역인재' 7급 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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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2023년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합격자 3명을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공직의 수도권과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대학의 우수 인재를 유치함으로써 지역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05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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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순천향대는 ‘2023년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합격자 3명을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공직의 수도권과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대학의 우수 인재를 유치함으로써 지역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05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올해 순천향대에서는 국가직 지역 인재 7급 행정직에 송두섭(IT금융경영학과, 16학번), 류성훈(경찰행정학과, 18학번), 임하나(글로벌문화산업학과, 19학번) 씨가 2.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제공하는 취업동아리와 NCS 입사서류 전략 특강 등 취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7급 공무원으로서의 역량을 길렀다.
조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공공기관 채용 전형 맞춤형 종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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