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 숙박시설 풀장서 30대 남성 물에 빠져 병원 이송
안병철 기자 2023. 6. 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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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숙박시설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 57분께 경주시 양남면 한 숙박시설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A(30대)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울산시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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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경주=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숙박시설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 57분께 경주시 양남면 한 숙박시설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A(30대)씨가 물에 빠졌다.
해당 숙박시설의 풀장 수심은 약 1m이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울산시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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