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자존심 건 '플래시', 6월 14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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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 '플래시'가 오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영화 '플래시'(감독 앤디 무시에티)는 빛보다 빠른 스피드, 차원이 다른 능력의 히어로 플래시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면서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되어 버린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배트맨과 함께 전력 질주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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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 '플래시'가 오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영화 '플래시'(감독 앤디 무시에티)는 빛보다 빠른 스피드, 차원이 다른 능력의 히어로 플래시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면서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되어 버린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배트맨과 함께 전력 질주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히어로 포스터는 결의에 찬 모습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플래시(에즈라 밀러)와 배트맨(마이클 키튼), 슈퍼걸(사샤 카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빛을 상징하는 골드 라인이 들어간 레드 컬러의 수트를 입은 채 온몸에서 전기를 방출하고 있는 플래시, 트레이드마크인 배트윙과 함께한 배트맨, 붉은 망토를 휘날리며 우뚝 선 슈퍼걸이 어떻게 붕괴된 세상을 바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한국 독점 예고편은 오직 국내 관객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예고편으로, 시공간이 뒤엉킨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히어로들 간의 팽팽한 대접전을 보여주며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플래시의 활약을 예고했다.
DC 확장 유니버스(DCEU)의 13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진 '플래시'를 두고 DC 스튜디오의 공동 대표이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제임스 건 감독은 "앞으로 선보일 DC 유니버스를 재설정할 작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배우 톰 크루즈 역시 '플래시'에 관해 "영화에서 원하는 모든 것!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라는 호평을 남겨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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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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