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입기 좋은 날
2023. 6. 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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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전 옷장을 뒤적거리기만 한 시간째.
수영은 미니멀의 정석인 화이트 언발란스 셔츠와 숏컷 헤어를 통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레더 위빙이 가미된 그레이 숄더백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전소미는 오버핏의 포플린 셔츠에 트임 청치마 조합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가 하면, 금발과 어울리는 파나마햇을 착용하여 웨스턴 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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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전 옷장을 뒤적거리기만 한 시간째. 성큼 다가온 초여름에 옷차림은 가벼워졌지만 코디 고민까지 사라진 건 아닐 터. 다채롭게 돌려 입는 경우의 수도 보이지 않는다면 주목하자.
오늘 같은 날에는 넉넉한 사이즈의 셔츠 한 장이면 충분하다. 별다른 액세서리를 추가하지 않아도 기존의 단추와 소매 디테일에 따라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사실.
다시 돌아온 ‘하의 실종’ 패션을 소개한다.
수영은 미니멀의 정석인 화이트 언발란스 셔츠와 숏컷 헤어를 통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레더 위빙이 가미된 그레이 숄더백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유비는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루 셔츠로 늘씬한 실루엣을 뽐내 보였으며, 사랑스러운 처피뱅과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로 직각어깨와 목선을 어필했다.
전소미는 오버핏의 포플린 셔츠에 트임 청치마 조합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가 하면, 금발과 어울리는 파나마햇을 착용하여 웨스턴 무드를 완성했다.
정혜성은 하프 기장의 데님 셔츠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컨버스백과 니하이 삭스로 경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옆머리 브레이드로 트렌디한 서머룩을 선보였다.
휘인은 강렬한 레드 셔츠를 선택했으며, 소매 롤업과 버튼을 일부 오픈하여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어 선글라스를 가운데 꽂아 걸크러쉬하게 마무리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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