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국민제안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폐공사가 대국민 공모를 통한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조폐공사는 특허청의 국민 아이디어 거래 마켓인 ΄아이디어로(IDEARO)΄를 통해 보안인쇄·용지, 짝퉁방지 정품인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활성화 등 3개 부문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디어 접수 기한은 보안인쇄·용지와 정품인증 기술 활용 신사업 아이디어는 12일까지, 모바일 운전면허증 활성화 아이디어는 오는 23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허청 아이디어 거래마켓 ΄아이디어로΄ 23일까지 접수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대국민 공모를 통한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조폐공사는 특허청의 국민 아이디어 거래 마켓인 ΄아이디어로(IDEARO)΄를 통해 보안인쇄·용지, 짝퉁방지 정품인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활성화 등 3개 부문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전 참가는 특허청 ΄아이디어로(https://www.idearo.kr)΄에서 가능하다. ‘아이디어로’ 사이트에 접속 후 ‘챌린지-일반과제’ 메뉴를 선택한 뒤 ‘한국조폐공사’ 키워드를 검색해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된다. 3가지 주제 모두 응모가 가능하다.
아이디어 접수 기한은 보안인쇄·용지와 정품인증 기술 활용 신사업 아이디어는 12일까지, 모바일 운전면허증 활성화 아이디어는 오는 23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아이디어 보상금은 3개 분야 총 300만 원으로, 주제당 최대 100만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아이디어는 조폐공사 신사업 과제로 선정돼 사업화가 추진된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을 받은 ‘보안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음원 카드 사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이 아이디어는 CD형태 앨범을 카드 형태로 제작해 카드에 QR코드를 삽입하고 핸드폰으로 찍으면 앱이 실행되어 앨범과 같은 기능을 하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