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가족프로그램 '반디야 돌아와' 운영

안지율 기자 2023. 6. 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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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남 양산국유림관리소는 국립 대운산치유의 숲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반딧불이와 밤 곤충 특별프로그램 '반디야 돌아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별빛 반딧불이 복원연구소 김강수 소장이 진행하는 반딧불이 한 살이 강연과 반딧불이 유충 방사, 풍력 반딧불이 만들기, 곤충 그림자놀이의 체험중심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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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산림청 경남 양산국유림관리소는 국립 대운산치유의 숲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반딧불이와 밤 곤충 특별프로그램 '반디야 돌아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별빛 반딧불이 복원연구소 김강수 소장이 진행하는 반딧불이 한 살이 강연과 반딧불이 유충 방사, 풍력 반딧불이 만들기, 곤충 그림자놀이의 체험중심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기간은 오는 5일까지 QR을 통해 가능하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환경 지표종 정서 곤충인 반딧불이 체험을 통해 유아, 청소년들이 신비로운 경험을 하고,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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