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네이버 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의료 혁신 앞장

송보현 기자 2023. 6. 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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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이 지난달 30일 네이버 클라우드와 혁신 의료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 클라우드의 컴퓨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의료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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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류재준 총괄이사(왼쪽)와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제공)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이 지난달 30일 네이버 클라우드와 혁신 의료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 클라우드의 컴퓨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의료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클라우드 인프라와 다양한 AI 기술을 통해 병원의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상돈 병원장은 “협약을 통해 기술·의료의 결합으로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개발하는 동시에 의료진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돕고, 환자 치료에 대한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있다”며 “중증질환을 책임지는 권역의료기관으로 지역 의료 현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며, 환자에게 더욱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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