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AI 시장 규모 곧 2조 달러…엔비디아 최고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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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인공지능(AI) 시장 규모가 수년 내 2조 달러에 달할 것이며, 최고 수혜주는 엔비디아가 될 것이라고 1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현재 1800억 달러에 달하는 AI 시장이 2030년까지 2조 달러 규모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또 AI 최대 수혜주는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생산하는 엔비디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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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인공지능(AI) 시장 규모가 수년 내 2조 달러에 달할 것이며, 최고 수혜주는 엔비디아가 될 것이라고 1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현재 1800억 달러에 달하는 AI 시장이 2030년까지 2조 달러 규모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또 AI 최대 수혜주는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생산하는 엔비디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비디아는 지난달 25일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이후 연일 급등해 장 중 한때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었다.
모건스탠리는 AI 열풍이 초기이기 때문에 엔비디아가 추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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