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박물관 위치한 영월, 캠핑 페스티벌로 여름밤 수놓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양한 주제의 박물관 23곳이 운영되며 박물관 고을 특구로 지정된 강원도 영월에서 처음으로 캠핑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2일 영월군에 따르면 영월군야영장연합회와 함께 이달부터 7월까지 지역내 캠핑장 20곳에서 영월 캠핑 페스티벌(0月 Camping Festival)을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영월=김기섭 기자】 다양한 주제의 박물관 23곳이 운영되며 박물관 고을 특구로 지정된 강원도 영월에서 처음으로 캠핑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2일 영월군에 따르면 영월군야영장연합회와 함께 이달부터 7월까지 지역내 캠핑장 20곳에서 영월 캠핑 페스티벌(0月 Camping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캠핑 축제는 오는 3일부터 7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무릉도원면 소재 캠핑장 4곳을 시작으로 주천면과 한반도면, 김삿갓면과 산솔면 등 영월 곳곳에서 차례대로 진행되며 아디오스 매직팀의 마술(풍선)쇼와 함께 해비치, 박재홍 밴드 등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영월지역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주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와 함께 설문지와 SNS 업로드 응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영월군야영장연합회 관계자는 “영월군은 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캠핑장이 등록된 지역으로 캠핑객들에게 자연경관 외에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축제를 준비했다"며 "캠핑 페스티벌을 통해 영월을 널리 알려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지역에는 아프리카, 인도 박물관부터 미디어기자박물관까지 다양한 분야의 박물관 23곳이 운영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