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릉, 비밀의 정원을 가다'…비공개 자연학습장 개방

이수지 기자 2023. 6. 2.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17일 비공개 구간인 동구릉 자연학습장에서 특별행사 '동구릉, 비밀의 정원을 가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관리소가 평소 개방하지 않은 자연학습장 구역을 특별히 개방해 관람객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동구릉 내 자연학습장으로 가는 숲길에서 조선왕릉해설사의 왕릉 역사와 숲 생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사전 접수는 오는 5일부터 궁능유적본부와 조선왕릉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총 60명(회당 30명씩)을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022 동구릉 자연학습장 가는 길 숲 해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17일 비공개 구간인 동구릉 자연학습장에서 특별행사 '동구릉, 비밀의 정원을 가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관리소가 평소 개방하지 않은 자연학습장 구역을 특별히 개방해 관람객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동구릉 내 자연학습장으로 가는 숲길에서 조선왕릉해설사의 왕릉 역사와 숲 생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풀피리 연주도 감상하고 직접 풀피리를 연주해 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자연학습장에 도착하면 퓨전국악팀 '별뉘'와 소리꾼 정초롱의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오는 5일부터 궁능유적본부와 조선왕릉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총 60명(회당 30명씩)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