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릉, 비밀의 정원을 가다'…비공개 자연학습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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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17일 비공개 구간인 동구릉 자연학습장에서 특별행사 '동구릉, 비밀의 정원을 가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관리소가 평소 개방하지 않은 자연학습장 구역을 특별히 개방해 관람객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동구릉 내 자연학습장으로 가는 숲길에서 조선왕릉해설사의 왕릉 역사와 숲 생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사전 접수는 오는 5일부터 궁능유적본부와 조선왕릉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총 60명(회당 30명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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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17일 비공개 구간인 동구릉 자연학습장에서 특별행사 '동구릉, 비밀의 정원을 가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관리소가 평소 개방하지 않은 자연학습장 구역을 특별히 개방해 관람객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동구릉 내 자연학습장으로 가는 숲길에서 조선왕릉해설사의 왕릉 역사와 숲 생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풀피리 연주도 감상하고 직접 풀피리를 연주해 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자연학습장에 도착하면 퓨전국악팀 '별뉘'와 소리꾼 정초롱의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오는 5일부터 궁능유적본부와 조선왕릉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총 60명(회당 30명씩)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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