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아이마음언어심리연구소, 상호협력 협약 체결

핵심요약

아동작업치료사 및 감각발달재활사 인력 양성 협약

가야대학교는 아이마음[이:음]언어심리연구소와 아동작업치료사 및 감각발달재활사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 간 교육 및 임상실습, 봉사활동, 연구 및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지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우수한 아동작업치료사 및 감각발달재활사 양성과 아울러 학교와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한다. 김지훈 가야대 작업치료학과 학과장은 "부산지역 내 아동발달 전문기관인 아이마음언어심리연구소와 협약을 통해 역량있는 작업치료사 및 감각발달재활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야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부산·경남 내 다양한 기관과의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실습에 대한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또 감각발달재활사 취득 요건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작업치료사 면허증 외 감각발달재활사 자격증도 동시에 취득이 가능한 최상의 교육 및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가야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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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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