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페스티벌', 김재화→박강섭 대환장 케미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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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감독 김홍기)이 지역 축제라는 신선한 소재와 스타트업 청년들의 웃픈 생존기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K-지역 축제 대행사 직원 CAM'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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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K-지역 축제 대행사 직원 CAM’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익스트림 페스티벌’에서 망하기 일보 직전인 축제의 진행을 맡은 오합지졸 대행사 직원들의 모습을 캠코더로 포착해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먼저, 믿을 직원 하나 없이 축제를 홀로 끌고 가며 고군분투하는 ‘혜수’(김재화 분)의 모습은 하드캐리 대표의 면모를 한껏 발산한다. 이어, 본캐는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연명하는 작가지만 부캐는 K-지역 축제 대행사의 이사인 ‘상민’(조민재 분)은 능청스럽지만 밉지 않은 모습으로 월급루팡의 정석을 보여준다. 여기에 ‘래오’(박강섭 분)는 회사를 퇴직했지만 축제에 알바생으로 컴백하면서 ‘혜수’를 당황하게 하며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선사할 예상치 못한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자신을 적극 어필하며 인턴이 된 ‘은채’(장세림 분)는 비록 인턴이지만 할 말은 다 하는 모습으로 MZ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대환장 앙상블을 예고하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현실 격공과 유쾌한 웃음의 완벽한 조화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K-지역 축제 대행사 직원 CAM’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대환장 코미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6월 7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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