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노사파트너십 구축사업' 추진…업체당 최대 800만원 지원

남승렬 기자 2023. 6. 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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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일 '2023년 지역 노사파트너십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 대구에 주소를 둔 기업이며, 지원조건으로는 노사화합 행사를 할 때 대구 달성에 건립된 '노사평화의 전당' 이용이 필수로 포함돼야 한다.

노사화합 노력, 노사평화의 전당 시설 활용도, 행사 적합성 등이 심사기준으로 12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7~9월 노사화합 행사 후 정산 서류를 제출하면 검토 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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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일 '2023년 지역 노사파트너십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2일 '2023년 지역 노사파트너십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 대구에 주소를 둔 기업이며, 지원조건으로는 노사화합 행사를 할 때 대구 달성에 건립된 '노사평화의 전당' 이용이 필수로 포함돼야 한다.

노사화합 노력, 노사평화의 전당 시설 활용도, 행사 적합성 등이 심사기준으로 12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7~9월 노사화합 행사 후 정산 서류를 제출하면 검토 후 지급한다.

대구경영자총협회 또는 노사평화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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