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경기신보 '일일명예지점장' 위촉...고충 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경기신용보증재단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 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2일 군포시에 따르면 하 시장은 지난 5월 31일 당정동 군포지점에서 일일명예지점장으로 활동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고객을 맞아 경영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등 고충 해결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군포시에 따르면 하 시장은 지난 5월 31일 당정동 군포지점에서 일일명예지점장으로 활동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고객을 맞아 경영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등 고충 해결에 나섰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현장상담회를 통해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깊게 이해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주신 의견들을 면밀히 살펴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석중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군포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따뜻한 관심으로 출연금 확보에 힘써주시는 하은호 군포시장에게 감사드리며,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보의 특례보증은 담보력과 신용도가 부족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군포시는 매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지점에 중소기업 특례보증 4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억원을 출연하며 자금난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