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품질검사 등 입주고객 서비스 위해 'LH Q+' 용역 발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공공주택 입주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LH Q+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LH Q+는 입주고객을 위한 주거품질 종합서비스 브랜드로, 공공분양·건설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내용은 △준공 시 입주고객 눈높이에서 품질검사 실시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LHQ+웰컴데이) △입주지원·하자관리(LHQ+라운지) 등으로, 준공부터 입주 이후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공공주택 입주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LH Q+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LH Q+는 입주고객을 위한 주거품질 종합서비스 브랜드로, 공공분양·건설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내용은 △준공 시 입주고객 눈높이에서 품질검사 실시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LHQ+웰컴데이) △입주지원·하자관리(LHQ+라운지) 등으로, 준공부터 입주 이후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용역 대상은 2023년8월부터 2024년1월까지 준공되는 공동주택으로, 6개 권역 46개 단지(2만6130가구)로 금액은 117억원이다.
입찰참가자격은 기준 업태를 서비스업으로 사업자 등록하고, 공동주택 품질점검, 입주지원 및 하자관리 업무수행 실적이 있는 자이다.
평가는 수행실적·경영상태 등 계량평가 및 제안서평가를 통한 기술능력평가점수와 가격평가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6개 입찰권역 중 소규모 1개 권역(양산사송 A-4BL 등)의 경우, 기술능력평가 시 LHQ+ 용역 실적이 없는 업체에 가점을 부여한다.
입찰일정은 △입찰서 접수(6월 9일~13일), △결과발표(6월27일)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전자조달시스템 입찰-입찰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운섭 LH 건설안전기술본부장은 "이번 상반기 용역을 포함해 올해 준공되는 총 73개 단지, 3만4200세대를 대상으로 한 LH Q+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입주고객과의 첫 만남부터 입주 이후까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음란물 속 여성, 내 아내인 것 같다"…영상 분석 맡기는 남편들 '황당'
- "교회서 목사가 물 뿌려 홀딱 젖은 몸…남편, 골프채 들고 찾아왔다"
- 최화정, 어린 시절 살던 북촌 한옥 대저택 공개…"뭉클해" 눈물
- "30대 사촌오빠, 내 SNS 사진으로 딥페이크…엄마 쓰러지셨다"
-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와 동반 출연 가능?" 질문에 눈물…박나래 '당황'
- 호프집 중년女, 아들뻘 알바생 껴안고 기습 뽀뽀…"나 전과 10범"[CCTV 영상]
- "쯔양 두문불출, 잘 못 먹고 체중 빠져"…1000만 먹방 스타 안타까운 근황
- 이혼 10년째 음식 챙겨줬는데…전남편 도어록 부수고 "죽이겠다"[CCTV 영상]
- 명문대 유부남 교수 "남친 있으니 키스해도 되지"…해외 출장 중 제자 성추행
- 이연희, 결혼 4년 만에 엄마됐다 "딸 출산…산모·아이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