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 ‘2023 연수회’ 개최

진주=황상욱 기자 2023. 6. 2.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통영에서 리더십 역량 강화 및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연수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회는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원 87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인지 강사의 '마음을 Read(리드)하는 여성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리더십 특강과 김서영 강사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웃음테라피, 지역 문화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리더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및 회원 간 소통의 시간 가져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리더십 역량 강화 및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연수회를 갖고 조규일 진주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시
[서울경제]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통영에서 리더십 역량 강화 및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연수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회는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원 87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인지 강사의 ‘마음을 Read(리드)하는 여성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리더십 특강과 김서영 강사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웃음테라피, 지역 문화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김언희 회장은 “이번 연수회가 여성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여성의 권익증진은 물론이고,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활동 등 각종 행사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진주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배움의 시간을 갖고 여성의 복지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4개 단체 1만 300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권익 증진 활동, 성폭력 예방, 출산장려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진주=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