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디지털트윈 통한 국가도로망 표준화 논의

강명수 기자 2023. 6. 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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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도로망의 디지털트윈(실제와 동일한 3차원 디지털 세계를 구축해 현실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결하는 사업)화를 위한 도로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한 국가도로망 디지털트윈 구축' 토론회를 통해 도로관리 데이터 표준화와 통합 운영체계 필요성이 공유됐다고 2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국가도로망의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해 데이터 표준화와 통합운영 관리체계가 필요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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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국국토정보공사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국가도로망의 디지털트윈(실제와 동일한 3차원 디지털 세계를 구축해 현실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결하는 사업)화를 위한 도로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한 국가도로망 디지털트윈 구축’ 토론회를 통해 도로관리 데이터 표준화와 통합 운영체계 필요성이 공유됐다고 2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국가도로망의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해 데이터 표준화와 통합운영 관리체계가 필요성이 논의됐다.

또 목적에 맞는 국가도로망 디지털트윈 모델 구축이 강조됐다.

특히 국가도로망 디지털트윈 완성을 위한 도로법 개정의 당위성 확보 방안도 이어졌다.

김정렬 사장은 “대한민국은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SOC혁명이 일어나 모든 SOC가 확충되면서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면서 “도로의 디지털화를 위한 당면 현안은 도로법 개정과 R&D 예산 확보에 있는 만큼 국회가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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