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디지털트윈 통한 국가도로망 표준화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도로망의 디지털트윈(실제와 동일한 3차원 디지털 세계를 구축해 현실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결하는 사업)화를 위한 도로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한 국가도로망 디지털트윈 구축' 토론회를 통해 도로관리 데이터 표준화와 통합 운영체계 필요성이 공유됐다고 2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국가도로망의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해 데이터 표준화와 통합운영 관리체계가 필요성이 논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국가도로망의 디지털트윈(실제와 동일한 3차원 디지털 세계를 구축해 현실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결하는 사업)화를 위한 도로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한 국가도로망 디지털트윈 구축’ 토론회를 통해 도로관리 데이터 표준화와 통합 운영체계 필요성이 공유됐다고 2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국가도로망의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해 데이터 표준화와 통합운영 관리체계가 필요성이 논의됐다.
또 목적에 맞는 국가도로망 디지털트윈 모델 구축이 강조됐다.
특히 국가도로망 디지털트윈 완성을 위한 도로법 개정의 당위성 확보 방안도 이어졌다.
김정렬 사장은 “대한민국은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SOC혁명이 일어나 모든 SOC가 확충되면서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면서 “도로의 디지털화를 위한 당면 현안은 도로법 개정과 R&D 예산 확보에 있는 만큼 국회가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