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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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 사진 왼쪽 일곱번째)와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환옥, 여섯번째)가 1일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35년 만에 열린 울산공업축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김창현 본부장을 비롯한 울산농협 직원, 김환옥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울산농협이 자제 제작한 고향사랑기부제 리플릿을 나눠주며 제도 취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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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 답례품, 우리 농축산물 확대 되도록 호소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 사진 왼쪽 일곱번째)와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환옥, 여섯번째)가 1일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35년 만에 열린 울산공업축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김창현 본부장을 비롯한 울산농협 직원, 김환옥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울산농협이 자제 제작한 고향사랑기부제 리플릿을 나눠주며 제도 취지를 알렸다. 이들은 또 답례품으로 우리 농축산물이 확대 선정되도록 시민들에게 호소하며 울산배로 만든 ‘보배과즙’ 1600포를 배부했다.
김 본부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기부문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도 “여성농업인이 농협과 함께 뜻깊은 울산공업축제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게 돼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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