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영화처럼 날았다…견인 트럭 위로 비행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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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에서 자동차가 견인 트럭 위로 솟구치며 날아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 조지아주 경찰은 지난달 24일 론디즈 카운티의 한 도로에서 주차돼 있던 견인 트럭 뒤로 차량 한 대가 빠르게 다가와 들이받고 튀어올라 떨어지면서 심하게 파손돼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 등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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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미국 조지아주에서 자동차가 견인 트럭 위로 솟구치며 날아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 조지아주 경찰은 지난달 24일 론디즈 카운티의 한 도로에서 주차돼 있던 견인 트럭 뒤로 차량 한 대가 빠르게 다가와 들이받고 튀어올라 떨어지면서 심하게 파손돼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 등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현장은 이보다 앞선 사고로 지역 경찰, 소방대가 출동한 상황이었고 론디즈 카운티 보안관 이 착용한 보디캠에 2차 사고의 모습이 담겼다.
120피트(약 36m) 가량 튀어오른 사고 차량은 낙하 충격으로 산산이 부서졌고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다쳤다.
운전자는 플로리다주 출신의 21세 여성으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고 30세의 남성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론디즈 카운티 보안관 애슐리 폴크는 현지 언론에 “한 대원이 날아오는 파편에 맞았으나 크게 다치지 않았다”며 “사고는 대원의 보디캠에 찍혀 전 세계에서 영상 요청이 왔다”고 말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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