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국민제안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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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대국민 공모를 통한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조폐공사는 특허청의 국민 아이디어 거래 마켓인 ?아이디어로(IDEARO)?를 통해 보안인쇄·용지, 짝퉁방지 정품인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활성화 등 3개 부문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공모전을 통하여 최우수상을 받은 '보안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음원 카드 사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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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아이디어 거래 마켓 ?아이디어로? 통해 6월 23일까지 접수
한국조폐공사가 대국민 공모를 통한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조폐공사는 특허청의 국민 아이디어 거래 마켓인 ?아이디어로(IDEARO)?를 통해 보안인쇄·용지, 짝퉁방지 정품인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활성화 등 3개 부문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전 참가는 특허청 ‘아이디어로’에서 가능하다. ‘아이디어로’ 사이트로 접속 후, ‘챌린지-일반과제’ 메뉴를 선택한 뒤, ‘한국조폐공사’ 키워드를 검색해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되며, 3가지 주제 모두 응모가 가능하다.
아이디어 접수 기한은 보안인쇄·용지와 정품인증 기술 활용 신사업 아이디어는 6월 12일까지이며 모바일 운전면허증 활성화 아이디어는 6월 23일까지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아이디어 보상금은 3개 분야 총 300만원이며 주제 당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아이디어는 조폐공사 신사업 과제로 선정되어 사업화가 추진된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공모전을 통하여 최우수상을 받은 ‘보안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음원 카드 사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추진 중에 있다. 이 아이디어는 CD형태 앨범을 카드 형태로 제작하여 카드에 QR코드를 삽입하고 핸드폰으로 찍으면 앱이 실행돼 앨범과 같은 기능을 하는 사업이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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