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시내버스가 도로 횡단 보행자 들이받아…1명 경상

박민석 기자 2023. 6. 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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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1시 17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의 아파트단지 앞 편도 2차선 도로상에서 반림 교차로에서 반림 초등학교 방면으로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도로를 횡단하던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A씨(52)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이 횡단보도인지와 보행자의 무단횡단 여부를 CCTV 분석을 통해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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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무단횡단 여부 CCTV 분석 중"
창원중부경찰서 전경.(창원중부경찰서 제공)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1일 오후 11시 17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의 아파트단지 앞 편도 2차선 도로상에서 반림 교차로에서 반림 초등학교 방면으로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도로를 횡단하던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A씨(52)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재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40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이 횡단보도인지와 보행자의 무단횡단 여부를 CCTV 분석을 통해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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