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채정, 담양 소쇄원 둥 명승 인쇄 티셔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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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의류 브랜드 탑텐과 명승 인쇄 티셔츠를 출시하는 '순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순간캠페인은 문화재청이 2005년부터 국민이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가꾸고 지키려고 운영하는 '문화재 지킴이' 사업 중 하나다.
이번 캠페인은 문화재청이 지난 4월부터 '문화재' 명칭을 국제 기준에 맞춰 '국가유산'으로 변경함에 따라 국가유산 중 자연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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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은 의류 브랜드 탑텐과 명승 인쇄 티셔츠를 출시하는 '순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순간캠페인은 문화재청이 2005년부터 국민이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가꾸고 지키려고 운영하는 '문화재 지킴이' 사업 중 하나다.
이번 캠페인은 문화재청이 지난 4월부터 '문화재' 명칭을 국제 기준에 맞춰 '국가유산'으로 변경함에 따라 국가유산 중 자연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
출시된 티셔츠는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 담양 소쇄원, 화순 적벽, 영월 한반도 지형, 설악산 토왕성 폭포 등 5종이다.
이규태 삽화 작가가 명승 5곳을 그린 그림을 탑텐이 티셔츠에 담았다.
지난 5월18일 경상권 문화재지킴이와 탑텐 직원 60여명은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에서 농촌 일손을 도운 바 있다.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은 곡선 형태 논 100여 층이 계단식으로 조성돼 있다. 앞에 보이는 바다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자연유산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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