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시민행동, '가짜뉴스와 반지성주의'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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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바른언론시민행동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가짜뉴스와 반지성주의'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2일 개최한다.
이후 '가짜뉴스와 자유시장경제의 붕괴'를 주제로 발제에 오정근 경제학 박사와 이태규 박사가, 토론에 정범진 경희대 교수와 최준선 성대 명예교수 등이 참여한다.
또, '가짜뉴스와 팬덤 정치'를 주제로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와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 등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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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사단법인 바른언론시민행동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가짜뉴스와 반지성주의'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2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터넷신문 트루스가디언 창간을 맞아 경제와 정치, 대외 관계 등에서 가짜뉴스의 실태를 분석, 진단하고 대응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기조 강연자는 정치경제 평론가인 복거일 문화미래포럼 대표가 나서 '정보 정화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가짜뉴스와 자유시장경제의 붕괴'를 주제로 발제에 오정근 경제학 박사와 이태규 박사가, 토론에 정범진 경희대 교수와 최준선 성대 명예교수 등이 참여한다. 또, '가짜뉴스와 팬덤 정치'를 주제로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와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 등이 토론한다.
한편, 바른언론시민행동은 오는 29일 부산, 7월20일 대전에서 현지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별 가짜뉴스 현안을 포함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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