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슬라임, 누적 매출 1000억 달성

장동준 기자 2023. 6. 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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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은 메가마카롱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캐주얼 방치형 RPG '레전드 오브 슬라임(이하 레오슬)'이 정식 서비스 10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발표했다.

로드컴플릿 배수정 이사는 "하루 이용자 100만 돌파, 누적 총매출 1000억 달성 등 빠른 기간 안에 다양한 성과지표 기록을 세웠지만, 지향 중인 더 높은 목표가 아직 많이 있다"라며 "레오슬이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이어 로드컴플릿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한 만큼 현재의 성과를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액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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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20% 인센티브 지급, 대규모 인재 채용 시작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은 메가마카롱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캐주얼 방치형 RPG '레전드 오브 슬라임(이하 레오슬)'이 정식 서비스 10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발표했다.

로드컴플릿은 지난해 7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레오슬이 글로벌 전 지역의 20, 30대 젊은층에 두루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미국, 일본의 활성 유저 수와 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오슬은 출시 6개월 차인 지난 2월 기준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그 뒤로 3개월이 지난 현재 누적 다운로드는 1800만을 돌파했다. 상반기 중에 2000만 다운로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로드컴플릿 배수정 이사는 "하루 이용자 100만 돌파, 누적 총매출 1000억 달성 등 빠른 기간 안에 다양한 성과지표 기록을 세웠지만, 지향 중인 더 높은 목표가 아직 많이 있다"라며 "레오슬이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이어 로드컴플릿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한 만큼 현재의 성과를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액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드컴플릿은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레오슬을 비롯한 캐주얼 게임 서비스 역량 강화, 그리고 하반기 선보일 가디스오더를 비롯한 주요 차기작들의 완성도를 향상하기 위한 '잰걸음'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로드컴플릿은 2022년 초에 개정된 신작 인센티브 제도에 맞추어, 레오슬을 제작한 스튜디오의 작년 영업이익 20%를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로드컴플릿 배정현 대표는 "성과에 발맞춰 그에 맞는 인정과 대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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