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호조에 매수 우세…장중 33년만에 최고치 경신

박준호 기자 2023. 6. 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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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52.71포인트(0.49%) 3만1300.72로 개장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 초반 상승폭을 200포인트 이상으로 확대, 거품경제 붕괴 후 최고치를 장중 한 때 웃돌며 1990년 7월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권으로 부상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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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일본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2023.06.02.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52.71포인트(0.49%) 3만1300.72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한 흐름에 따라 도쿄시장에서도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 초반 상승폭을 200포인트 이상으로 확대, 거품경제 붕괴 후 최고치를 장중 한 때 웃돌며 1990년 7월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권으로 부상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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