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호조에 매수 우세…장중 33년만에 최고치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52.71포인트(0.49%) 3만1300.72로 개장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 초반 상승폭을 200포인트 이상으로 확대, 거품경제 붕괴 후 최고치를 장중 한 때 웃돌며 1990년 7월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권으로 부상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52.71포인트(0.49%) 3만1300.72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한 흐름에 따라 도쿄시장에서도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 초반 상승폭을 200포인트 이상으로 확대, 거품경제 붕괴 후 최고치를 장중 한 때 웃돌며 1990년 7월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권으로 부상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 이야기에 눈물? "피하지 않아"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최지우 등 톱스타, 백지연 환갑잔치 참석
- 45세 강예원, 눈 앞트임 복원 성형 잘했네…여대생 미모
- 김종민, 결혼 임박? 11살 연하 여친♥ TMI 최초공개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녀들과 추석 연휴 "천국이다 싶은 아침"
- 방탄소년단 정국, 뉴진스 공개 지지?…"아티스트는 죄 없다"(종합)
- '농구스타' 우지원, 결혼 17년 만 파경…5년 전 이혼
- 이이경, 똑닮은 친누나 최초 공개 "전교 2등, 대학 올장학금"
- 슈퍼주니어 성민, 10년만 아빠 됐다…"건강하게 키우겠다"
- '75세 득남' 김용건 "첫째 子 하정우 혼전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