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아파트 공사 현장서 60대 노동자 숨진 채 발견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3. 6. 2.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8쯤 광양시 황금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 내 1개 동 15층 복도에서 노동자 A(66)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의 몸에서 별다른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8쯤 광양시 황금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 내 1개 동 15층 복도에서 노동자 A(66)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의 몸에서 별다른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