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자동차정비 공업사서 화재…1억5천만원 재산피해

김도희 기자 2023. 6. 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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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시 17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자동차정비 공업사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업사 등 건물 2개동과 자동차 부품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7대와 인원 56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2시 5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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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사진=양주소방서 제공)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2일 오전 1시 17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자동차정비 공업사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업사 등 건물 2개동과 자동차 부품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7대와 인원 56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2시 5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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