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여름 더위 속 경기·경북 일부 소나기...강한 자외선 주의

원이다 2023. 6. 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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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흐린 날씨에 이슬비가 내리고 있지만, 한낮에는 여름 기운이 물씬 느껴지겠습니다.

서울 기온이 27도, 남부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서울은 예년 초여름 수준 더위지만,

남부는 어제보다 5도나 높은 한여름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여름 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대기 질도 대체로 양호하겠는데요,

다만, 대기가 불안정한 경기와 경북 동부에는 낮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대구 29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1∼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에 이어 주말과 휴일에도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야외활동하신다면, 모자나 선글라스 등으로 햇볕 차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그래픽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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