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초여름 더위…낮 최고 31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2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4.3도, 울산 23.5도, 경남(창원) 22.1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8도, 경남 27∼31도로 전날보다 7~13도 높겠고 평년(24~28도)보다 1~4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금요일인 2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4.3도, 울산 23.5도, 경남(창원) 22.1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8도, 경남 27∼31도로 전날보다 7~13도 높겠고 평년(24~28도)보다 1~4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주말인 3일과 4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올라가며 다소 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 새벽까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바람이 30~60km/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