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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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일 대전 중구 대전창업허브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지역의 로컬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업 기반을 확보하고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이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 대전을 대표하는 로컬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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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일 대전 중구 대전창업허브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대전혁신센터는 지난 3월부터 예비창업자를 모집, 총 90명을 접수했다. 이후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라이프스타일혁신형 17명 △온라인셀러형 7명 △로컬크리에이터형 6명 등 3개의 특화된 유형으로 총 3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사업화자금(최대 4000만원) △창업 상담 및 코칭 △미니피칭대회 △네트워킹데이 등 창업 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이 제공된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지역의 로컬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업 기반을 확보하고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이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 대전을 대표하는 로컬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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