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여울림센터' 개소…여성 커뮤니티 거점 역할

임선우 기자 2023. 6. 2.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지역 여성 커뮤니티 거점 공간인 '청주시 여울림센터'가 2일 문을 열었다.

사무실, 회의실, 교육실, 여성 커뮤티니 공간이 들어섰다.

여울림센터는 양성평등 문화조성사업, 여성 능력개발 및 권익향상, 풀뿌리 여성동아리 지원사업, 여성네트워크 구축 및 플랫폼 공간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1년 전국 최초로 여성가족부의 3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그에 걸맞은 여성 커뮤니티 거점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수탁 운영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지역 여성 커뮤니티 거점 공간인 '청주시 여울림센터'가 2일 문을 열었다.

상당구 북문로2가 옛 청주복지재단 건물을 리모델링 했다. 사무실, 회의실, 교육실, 여성 커뮤티니 공간이 들어섰다.

사업비 3억7000만원이 투입됐다.

여울림센터는 양성평등 문화조성사업, 여성 능력개발 및 권익향상, 풀뿌리 여성동아리 지원사업, 여성네트워크 구축 및 플랫폼 공간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수탁 운영은 2025년까지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가 맡는다.

시 관계자는 "2021년 전국 최초로 여성가족부의 3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그에 걸맞은 여성 커뮤니티 거점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