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클럽메드 손잡고 해외 취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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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휴양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와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최근 체결하고, '클럽메드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채용 설명회에서는 '행복'을 테마로 전 세계 34개국, 60여 리조트 특색과 채용 직무, 근무 조건 등 클럽메드 전반을 소개했다.
클럽메드는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해 17억 유로(약 2조4067억원)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하는 등 재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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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휴양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와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최근 체결하고, '클럽메드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채용 설명회에서는 '행복'을 테마로 전 세계 34개국, 60여 리조트 특색과 채용 직무, 근무 조건 등 클럽메드 전반을 소개했다. 희망자 대상 1차 실무 면접도 진행했다.
클럽메드는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해 17억 유로(약 2조4067억원)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하는 등 재도약하고 있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99% 수준이다. 2025년까지 리조트 17개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나소정 오산대 항공서비스학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승무원 기본 역량 중 글로벌 역량을 키울 기회가 마련됐다"고 반겼다.
김영길 오산대 취창업지원단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하면서 학생들의 해외 취업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해외 기업들과 잘 연계해 해외 취업 문을 더 활짝 열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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