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바이올리스트 백세린 무대 오른다…5일 영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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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오스트리아 빈 콩쿠르 금상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세린이 오는 5일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백세린은 이번 독주회에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No.4 in a major, Op.23을 비롯해 모리스 라벨, 그리그, 바르톡 등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세린은 독일 베를린 국제 경연대회 3위, 미국 젊은 연주자상 3위, 일본 오사카 국제 콩쿠르 3위를 비롯해 2020년 오스트리아 빈 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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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0년 오스트리아 빈 콩쿠르 금상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세린이 오는 5일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백세린은 이번 독주회에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No.4 in a major, Op.23을 비롯해 모리스 라벨, 그리그, 바르톡 등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 졸업했다.
특히 그는 석사과정을 영국 왕립 음악대학을 수석 입학해 수석 졸업했다. 영국 유학 당시 영국 여왕 후원 전액장학금과 생활비 등을 받은 바 있다.
백세린은 독일 베를린 국제 경연대회 3위, 미국 젊은 연주자상 3위, 일본 오사카 국제 콩쿠르 3위를 비롯해 2020년 오스트리아 빈 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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