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진로교육원 '찾아가는 진로 토크 콘서트' 운영

김재광 기자 2023. 6. 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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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로교육원은 2일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토크 콘서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옥천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는 유튜버인 구슬쥬 강사가 참석했다.

진로 토크 콘서트는 권역별(남부, 중부, 북부)로 나눠 초·중·고 9곳을 선정해 진행한다.

오는 15일에는 윤희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비대면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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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초·중·고 9곳 대상 진행
충북진로교육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진로교육원은 2일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토크 콘서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옥천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는 유튜버인 구슬쥬 강사가 참석했다. 1학년 206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진로 토크 콘서트는 권역별(남부, 중부, 북부)로 나눠 초·중·고 9곳을 선정해 진행한다.

▲유튜버 ▲로봇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인공지능 전문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경찰 등이 참여해 진로 선택 과정과 도전과 성취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대화할 수 있다.

오는 15일에는 윤희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비대면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진로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전문 직업인의 경험담을 듣고 자신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게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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