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라셀라,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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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나라셀라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나라셀라 주가는 시초가 대비 2.21% 떨어진 1만907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원) 대비 2.5% 떨어진 1만9500원에 결정됐다.
나라셀라는 국내 1호 와인 유통 상장사로, 와인 등 음식료품 및 담배 도매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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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나라셀라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나라셀라 주가는 시초가 대비 2.21% 떨어진 1만907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원) 대비 2.5% 떨어진 1만9500원에 결정됐다.
나라셀라는 국내 1호 와인 유통 상장사로, 와인 등 음식료품 및 담배 도매업체다. 칠레의 ‘몬테스 알파’를 단일 독점하는 수입사로 시장에 알려있다. 현재 120여개 브랜드, 1000여종에 달하는 와인 공급권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71억6300만원, 영업이익 122억5100만원, 당기순이익 89억44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는 나라로지스틱스(51.9%) 외 12인(52.8%)이다. 상장주선인은 신영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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