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라셀라,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

이인아 기자 2023. 6. 2.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나라셀라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나라셀라 주가는 시초가 대비 2.21% 떨어진 1만907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원) 대비 2.5% 떨어진 1만9500원에 결정됐다.

나라셀라는 국내 1호 와인 유통 상장사로, 와인 등 음식료품 및 담배 도매업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나라셀라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하고 있다.

몬테스 알파 리뉴얼 출시.(나라셀라 제공)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나라셀라 주가는 시초가 대비 2.21% 떨어진 1만907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원) 대비 2.5% 떨어진 1만9500원에 결정됐다.

나라셀라는 국내 1호 와인 유통 상장사로, 와인 등 음식료품 및 담배 도매업체다. 칠레의 ‘몬테스 알파’를 단일 독점하는 수입사로 시장에 알려있다. 현재 120여개 브랜드, 1000여종에 달하는 와인 공급권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71억6300만원, 영업이익 122억5100만원, 당기순이익 89억44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는 나라로지스틱스(51.9%) 외 12인(52.8%)이다. 상장주선인은 신영증권이 맡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